저는 평소 여운이나 뒷맛남는 애니,영화,드라마보면 현자타임이 강하게 와서 손에 아무것도 안 잡히게 되는 그런 사람입니다.나이먹고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키보드를 두드릴 수 있는 수준이고,현자타임을 이겨내기 위해선 더 강한 현자타임이 필요한데.정말 몰입이 잘되거나 뒷맛이 씁쓸한, 그런 미연시 추천드리겠습니다.화이트앨범2도 시간 엄청걸려서 했지만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재밋게 했구요.고전 미연시도 가능하다면 크로스채널, 내일 만났던 소녀 추천드리고 싶네요안그래도 신작들 중에선 찾아보기 힘들어서 고전으로도 갈까 생각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페이트스테이트나이트,할로우아타락시아,플라네타리움...오래된 작품들이라 다 해보셨으려나...달빠엿던적도 있어서 정말 재밌게들 했엇던 작품이였죠 ㅠ고전중에선 예익의 유스티아 안해본게 적..
경기도 토박이인데.. 부산에 내려갔더니 돼지국밥과 어묵의 맛이 훨씬 맛있더군요 희안하네요 2시간이면 가는 시대인데 그런맛을 본적이 없다니..지역별로 맛이 다 똑같은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2시간이면 어디든 간다는게 요즘에나 그런거죠지역별로 입맛이 달라 음식맛이 좀 다른경우도 있고 재료의 신선도 역시 차이가 많이납니다. 아무리 빨리 유통한다고 해도 여러모로 기본 산지들과 맛의 차이가 있죠.지역별로 맛이틀린것중 대표적인건.. 기후에 따른 숙성방식등의 차이때문이죠뭐.. 간을세게하는지역은 더워서 음식이 빨리상한다던지. 간이밍밍한데는 그럭저럭 서늘해서 빨리상하진않는다던지 등등 지역특성과 특성에따른 특산물에 따라 요리방법도틀리고 같은음식이라도 향신료같은걸 다르게쓰기때문에 맛이 다를수밖에없어요
3월 초에 PC에서 불이났습니다. 처음엔 뭐 터진건줄 알았는데 전선이 탔군요. 싸구려부품중에서 커넥터하우징과 접점, 혼을 다해 원가를 뺀 가느다란 전선이 문제일으키는경우가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아무거나 썼는데 역시나 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아마 케이스살때 딸려온걸로 기억하는데 싸구려를 넣어줬나보네요. 바로 전원을 차단해서 그런지 다른 부품엔 아무 이상도 없었습니다. PC 켜놓고 외출하시는분은 이런거 주의해 주세요. 메이커PC에선 보기 힘들고 조립PC에서도 자주있는일은 아니지만 이런 불의의 일격도 있긴 합니다.전 불감증이 심해서인지 조금만 노후된건 못쓰고 버리게 되더라구요.항상 그래서인지 찾을때마다 뭐가 없는..전선도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절연 마감이 저질이면 순간적으로 과전류가 흐를 때(평상시..
네 그렇습니다.. 고소크리무서워서 이름을 말하지 못하는 판타지만화입니다;;; 몹 이름은 던전앤드래곤의 비홀더죠.. 이거보고 피식 웃음이 나오네요. 스즈키도게자에몽 아니었나요? (엄근진)엇 ㄱㅂㄹ 작가분이 고소미 떄린다고 그러셨나요?저건 걍 작가분께서 dnd쪽 몹설정 가져오시고 거기에 그대로 이름쓰면 저작권에 걸리니까 왕눈이라고 이름만 바꾸신거라고 보시면됩니다비홀더.. 그 이름을 말하면 안된다!애초에 고블린이니 오크니 다 쓰는데 비홀더만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애초에 고블린이니 오크니 다 쓰는데 비홀더만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애초에 고블린이니 오크니 다 쓰는데 비홀더만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비홀더는 아예 DND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내 저작권이 걸린 네임이라서 못씁니다. 고블린과 오크는 그렇지 않아서 남..
직찍이고 물론 제 허벅지는 아니지만 제것이나 다름없는 허벅지입니다. 최근에 체중이 좀 늘어서 놀리다가 무심코 보니 저의 허벅지 페티쉬를 자극하는 모습이 되어있어 심쿵한걸 안들키느라 혼났네요. 배랑 얼굴에는 별로 살이 안붙었는데 엉덩이랑 허벅지쪽에 살이 많이 붙으니 사실은 내심 좋습니다..ㅎㅎㅎ 사진으로는 그 통통한 허벅지의 통통한 질감이 잘 안드러나 아쉽습니다. 벅지 페티쉬 있는 분들 어떻게 볼만 한가요?ㅎㅎ 일단 죽창이요...말은 필요없다!ㅋㅋㅋㅋㅋ 적이다 돌격하라이단이다 !!좋아죽죠. 여성의 곡선을 드러내는 부위들은 참 아름답지 않나요?그 여성분이 이 게시물을 보고계실거라 예상합니다.허벅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음....
이번 페이커의 눈물도 그렇고진화한 알파고랑 싸웠던 커제도 그렇고 말이죠.재능이니 노력이니 해도 근본적인 감정은"지고싶지 않다" 인가봐요 얼마전에 EBS에서 수학 영재에 대한 다큐를 하던데, 애가 문제를 하나 틀린거에요. 근데 애부모는 뭐, 그럴수있다 하는 반응인데 애가 엄청 서럽게 울더라고요. 제작진이 물어보니까저 문제를 공부했는데 지가 못풀겠는게 너무 분하다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승부욕이란게 영 없어서 뭔가 해도 "뭐 그깟게 무슨 소용이냐, 의미없다" 이런 태도가 삶의 모토아닌 모토인데 그래서그런지 별로 뚜렷하게 이룬게 없나 싶기도합니다. 저 집착, 저 뭔가 이글거리는 승부욕이 성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인가 싶네요.페이커, 하면 연봉 수십억, 부럽네 게임 좀한다고 저렇게 잘나가고... 싶었는데 수많은 사람..
사제라서 주문 영능 막을 요량으로 바위언덕 수호병으로 음험한 소고스만든뒤 최대한 불려서 12/16만들었는데 용숨 물약으로 필드털리고 명치맞다가 졌습니다 사제 너프해야...해적이 판칠때 접긴 했지만 사제는 계속 최약체 직업 아니었나요?유일하게 황금 찍은게 사제였는데 이제야 조금 날아오르나보네요 ㅠㅠ듣기로는 사제 죽기 영능의 애니메이션이 더 길어져서 간접 너프가 되엇다고는 들었습니다. 요즘 또 다시 돚거드루 판이 됐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사제는 욕받이 탱킹 전문인가보군요하지만 현실은 통계상 승률 50%도 안되는 3티어덱.....다 사제에요 ㅋㅋ 진짜 리얼 하나도 재미없어요 ㅋㅋ상치든 용숨이든 뭐하나는 없애야합니다파훼법이 몇개 나와있습니다. 용숨결물약이 문제라면 5코짜리 다른애 공+3을 매턴 걸어주는애 넣어주시..
한국 사람들은 참 까다롭죠 공지 안 하면 안한다고 난리법석이고 정작 해주면 당장 이벤트 여는 것도 아닌데 텀이 너무 짧은거 아니냐면서 지금 기준으로만 이야기를 하고 저는 문제점을 피드백 받아서 변화하는 게임사는 훌륭한 게임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일단 네거티브부터 하는 유저가 훌륭한 유저인지는 말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지켜보기만 해도 됩니다. 어차피 준비할 시간은 충분합니다여서 싸우지 말고 싸울꺼면 관련 커뮤가서 싸우든 지지고 볶든 하세요.제발 공지 읽고 좀 활동합시다. 분쟁 좀 일으키지 말라는데 왜 그리 싸우지 못해 안달입니까. 이 댓글에 공감이네요. 게임 이야기를 하는 거 자체는 뭐라고 안하겠는데 거기에 꼭 불을 지르고 기름을 붇는 사람이 한 둘은 나오는거 같습니다.아무래..
지난 달 지원률보면 0.3:1이라서 될거같긴합니다...취사병... 휴일도 없이 맨날 밥해야 하는데 휴가가 조금 긴거 빼고는 별로 매리트가 없음.존댓말 규칙 위반으로 경고 처분합니다.기상전에 먼저 일어나는 고통을 받으시겠군요취사병하면 안됩니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고통이 이만저만이...으....................... 하여간 절대로 하면안댐니다 ;ㅅ; 새벽같이 일어나서 밥 짓고 반찬 만든 다음 설거지 하고 자다가 점심에 또 일어나서밥짓고 반찬만들고 설거지하고 또 잔다음 저녁에 또 일어나서 밥짓고 반찬 만들고 설거지하고 자는게 취사병입니다.매일매일 그것만 해요.사람마다 케바케이고 예비군 90%는 본인이갔던곳이 가장힘들었다고들합니다.취사병의경우 생활은 자유로운편이지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