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회차 깨고 왔는데 스토리가 너무 이해 안가는거 투성이고 몰입도 이해안되네요;; 스토리류 게임들은 좋아해서 여러가지를 해봤는데 이렇게 뜬금없는 스토리게임은 처음입니다;; 제가 전작을 안해서 그런지 아니면 2~3회차 넘어가야 뭔가 몰입될 뭔가가 있을까요...?스토리가 어렵거나 뭐 그런게 아니라 너무 황당해서 별로 라는 생각 만들어서 2~3회차는 못할거 같은데 참고 해볼만한 가치가있을까요?원래 게임이 2~3회차까지 가야 스토리를 알수있는 작품입니다전작은 하면 배경지식이나 자잘한 요소들을 좀더 즐길수 있지만 안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몰입 안되는게 전작을 안해서라기보단 애초에 초회차에는 푸는 정보량이 별로 없음or플레이어 취향에 안 맞음일 가능성이 큽니다2회차 3회차에서 숨겨둔 보따리 푸는 방식이라 그럴겁니다..
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1232947&oid=001&aid=0009504817 이번에는 무려 일본 상공을 넘어서 홋카이도 북동쪽 바다에 떨어졌다고 합니다이젠 뭐 알고싶지도 않네요똑같은 도발 똑같은 대응이정도면 그냥 천재지변이죠우리나라가 유화 정책을 펴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에는 단 한번도 응답도 안 하면서 도발만 반복한다는 것은상식적으로는 꿀 빨아야할 시기지만 꿀빨 여유가 없을 정도로 북한 내부 상황이 좋지 않다는 얘기밖에 안 됩니다즉 북한 권력층의 불안감이 극심하다는 얘기죠미친 돼지가 자포자기로 전쟁만 안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만,이런 미쳐돌아가는 상황에서 당사자인 우리나라가 북한 정세에 있어 반쯤 왕따 당하고 있..
죽었으면 보험금으로 가챠했겠네요자기 실현적 예언가인생은 자신과 길러준 부모님만 어련히 챙기면 그뿐이라는 제 확신이 더욱 공고해지는군요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첨언해 드리자면, 개발자 아내 분 이야기랍니다. 가챠를 좋아하셔서 3억 8천만원을 쓰셨고, 현재 아내 쪽에서 어느 날 홀연히 아이들 데리고 사라져서 이혼소송을 걸었다는군요.반대 아닌가요 이혼하자 했더니 아이들 데리고 사라졌다고 봤었는데요아내쪽이 야반도주하고 그 다음날 폭언을 일삼았다고 소송때렸다고합니다. 골떄립니다.심지어 결혼전 부터 취업경험이 전혀없었다고 합니다. 가챠를 지르는 방식도 이게임 저게임에다가 10만 단위로 찌르고 접고를 반복했다는군요.....그렇게잘아는건 아니지만 저개발자가 겜말아먹었단소리듣긴했어도 저렇게까지 됄정도로 잘못하진 않은거같은..
상자에서 나오는 카드의 종류는 1 턴 시작시 테이블 (퀘스트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2 현재 가지고있는 카드의 종류3 부대보너스 레어운강화를 사용중인가 의 3가지에 따라 변합니다설명하면 복잡해 져서 자세한 설명은 패스하지만 변수가 많은 랜덤이기에 원하는걸 뽑아 내는것보다 원치 않는것만 나왔을경우 다른카드들을 보기위한 용도로 사용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포획으로 얻을수 있고 애널라이즈로 포획하는 적의 여부를 확인가능하며자동전투에서도 조건부로 포획은 가능합니다레어가 아닌 대부분의 일반아이템은 훔치기로 얻을수있고 애널라이즈로 무얼 훔칠수있는지 확인가능합니다 포획이나 훔치기나 식권생성은 아군 지원으로 표시된 상태로 전투종료시 100%로 획득되며 나오는 것들은 테이블에 따라 조금씩 변하지만 기술의 성공여부가 ..
우선 100퍼센트 집적 경험한 실화임을 알립니다. 어느날밤 잠을잘려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삐그덕삐그덕? 어디선가 들어본 소리가 매우작게 들렸습니다. 잘들어보니 스티로폼소리었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있어서 고양이가 장난치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보니 냥이는 재옆에있었습니다! 공포의 빠진 전 불을키고 스티로폼이 있는곳일 봤습니다! 그곳엔!!바퀴벌레가 스티로폼을 뜯어먹고있었습니다.안심한저는 굳잠을잤습니다이상 바퀴와냥이와함깨사는남자였습니다바퀴가 더 무섭습니다.ㄷㄷㄷ맛있었나 봅니다.C : 집 주인이 잠든걸 확인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게, 숨죽여서,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부드러운 스티로폼이 목구멍을 넘어갈 때 마다 한꺼번에 입 안으로 집어삼키고 싶은 욕망이 꾸물꾸물 ..
지난 여름 내내 기숙사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면서 살다가 이번부터 집에서 살게 됐는데 더워서 미춰버리겠습니다... 잘때 선풍기 타이머를 120분 맞추고 자는데, 시간이 지나 선풍기가 꺼지면 잠에서 계속 깨더라구요. 선풍기를 틀고, 시간 지나면 깨고 반복하며 고통 받고있습니다. ㅠㅠ 원래 여름이 이렇게 더웠었나요... 작년에는 점심에도 잘 익혀지면서 어찌저찌 버텼는데올해는 도저히 못버티겠더군요..뉴스보니까 나오는 말이 있네요 어제 (22일) 111년만에 가장 더웠다.ㅋㅋ....지구가 불타고있어요 !!! 파이어 !!가장 슬픈 건 겨울에는 또 겨울대로 몇십년만에 가장 춥다는 기사가 나올 거런 거죠...작년에는 죽을거 같아도 살아남았다란 느낌인데올해엔 숨만쉬어도 죽을거 같습니다...네 작년엔 비가 더 안왔었죠작..
작년이 예비군 4년차 동원훈련 마지막 해였죠.9월인가 10월인가 월요일?에 다음날 동원가는거 준비 다하고 컴퓨터 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4시쯤에 전화가 오더군요.전화를 받았습니다. 자기가 XX지방 병무청 담당관(잘 기억이 안나네요.)인데 오늘 동원인데 왜 안왔냐는 겁니다.저는 식겁했죠. 분명히 내일인줄 알고 있었는데 오늘이라니.그래서 그대로 말씀드렸죠. 나는 내일인줄 알았다. 갈 준비는 다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했습니다.담당관분이 고발 당할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어디 아파서 안왔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아파서 못온거면 진단서 제출하면 된다고요. 그 말의 의미를 생각했습니다.진단서 제출해라. 그러면 미뤄주겠다.딱 이뜻이었습니다.저는 위가좀 아파서 못갔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담..
저희집은 33도 입니다. 그리고 이게 제가 에어컨을 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한계더군요... 여러분들의 집은 어떻습니까?37도여ㄷㄷㄷ 태양을 직사광선으로 맞고 있는 집인가요? 야외 응달이 더 시원할 것 같은 온도군요...ㄷㄷ 대체 어떻게 버티시는 건가요...에어컨 28 고정해놓고 삽니다. 전기세 아끼느니 그냥 편하게 살려구요..28도로 10시간틀면 전기세 18만원 추가 부담이라던데;; 괜찮나요 ㅋㅋ저희도 28도로 고정해놓고 삽니다 전기세 18만원 추가부담은 잘 모르겠네요 방금 확인하니 34도네요주택이면 창문을 닫아놓는게 좀 더 유리한거 같습니다. 데워진 바닥열 + 그냥 뜨거운 공기가 동시에 들어와서 과장 좀 보태면 숨을 쉬기 힘들정도더라구요.저희집은 33도였었습니다.28도로 10시간 18만원 추가 부담 ..
도저히 눈으로는 적을 찾을 수 없었기에 귀로 주변의 적이라도 찾아보자라는 생각으로 20만원을 들여 GSP 350이라는 녀석을 샀습니다. 윈10을 쓰고있어서 드라이버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친구, 드라이버를 따로 깔아줘야하더군요. 문제는 공식 홈페이지의 고객지원부분에서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지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파일은 있으나 파일이 깨져있어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덕분에 제 20만원짜리 헤드셋은 플라스틱 덩어리가 되어버렸습니다. 7.1채널 돌비사운드는 커녕 2채널도 지원못하는 왼쪽 소리도 안나는 오른쪽밖에 기능을 못하는 쓰레기가 되어버렸죠. 참담합니다. 나름 큰 맘먹고 산 친구인데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는 커녕 제기능 조차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울할 뿐입니다. 도대체 이 친구를 어..